안녕하세요 옴펨입니다. 문의사항 답변 드립니다.
고객님께서 17년에 구입하신 코트는 일반코트와는 달리 안단이나 안감이 없이 울 더블페이스 원단 한 장으로 핸드메이드 봉제 완성한 코트입니다.
핸드메이드 코트 특성 상, 가볍고 부드럽게 완성되었기 때문에 앞섶이 벌어지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.
특히 고객님께서 구매하신 더블 코트 디자인일 경우, 앞중심의 무게감때문에 벌어지는 현상이 보다 많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. 본사에 있는 동일 상품의 경우도 그런 현상이 있습니다.(사진 첨부)
아이롱으로 부드럽게 반대 방향으로 말아주는 느낌으로 다려주시면 이 현상이 완화될 수 있습니다.
디자인이나 봉제 특성 상 발생 가능한 사항인 점 양해부탁드립니다.
감사합니다. 좋은 하루 되세요 :)
[ Original Message ]
안녕하세요.
17년도 겨울 상품인 더블 핸드메이드 코트를 구매 했었는데요.
작년부터 옷의 라펠이 벌어지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아예 라펠부터 시작해 아래까지 벌어졌어요.
몇 번 입지 않아서 세탁도 안 했구 옷걸이에 걸어서 보관 했는데....
혹시 옷의 패턴 자체가 그런거 아닌가 싶어서 문의 드려봅니다.
산 지 오래된 옷이기도 해서 왠만하면 그냥 입으려고 하는데 나비처럼 라펠이 벌어져서 그냥 입을 수가 없어요... ㅠㅠ
혹시나 이런 문제에 대해 a/s나 보상이 가능하신 건지 여쭈어 봅니다.
필요하시다면 사진 첨부도 가능하니 말씀해주세요.
감사합니다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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